[주간앱차트]웰메이드 게임, iOS 돌풍
지난해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전염병 주식회사가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되며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2주째 유료 인기 앱 1위를 차지했다.
전염병 주식회사 외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막론하고 전주에 인기를 끌었던 애플리케이션들이 계속해 인기를 얻었다.
굿슬립, 아스팔트8: 에어본은 물론, 무료에선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만든 ‘피파(FIFA) 14’와 카카오 뮤직 등이 계속해 상위권을 유지했다.
전염병 주식회사는 원래 iOS 전용으로 만들어졌던 게임인만큼,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에서 두루 인기를 얻었다. 사실적인 전략 전술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란 부분이 인기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몇주째 굿슬립이 3위권 내 안착해 있다는 부분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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